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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DAY6-넷플릭스 특별 상영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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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2022 THE CMR 6일 차가 밝으며 어느덧 영화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날 진행된 넷플릭스 특별 상영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성공리에 상영되었다. 넷플릭스 특별 상영은 미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해외 작품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화이트 노이즈>가 그 자리를 빛냈다. 

<바벨>,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굵직한 작품활동을 이어간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신작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국내 넷플릭스 정식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이냐리투 감독은 영화 상영 전 스크린을 통해 자리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174분 간 진행되는 강렬한 여정

멕시코 출신의 전직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실베리오는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다. 그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며 
고향 멕시코로 떠난다. 간단한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여정은 그를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간다. 흡사 꿈을 꾸듯 펼쳐지는 여정에서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 일상의 당혹감과 경이로움을 체험하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
멕시코인이라는 정체성과 화해를 시도한다.

폭발하는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예술적 감수성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여정을 다룬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의 감독 이냐리투는 
이 영화는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닌 느껴야 하는 것이라 밝혔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 화려한 파티장에서의 춤판, 강을 이룬 전철의 바닥 등
영화는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과감한 연출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경계가 흐려지는 ‘바르도’에서의 기묘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극 중 이냐리투 감독은 영화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영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각들을 제시한다.
막내 '마테오'의 죽음, 절친한 친구와의 신랄한 말다툼,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주한 아버지와의
대화 등 영화의 도발적인 화면 연출과 위트 있는 내용 전개는 블랙 코미디의 묘미를 보여준다.
영화의 극 후반부에 들어서며 하나둘 맞춰지는 장면들은 이 영화의 진면목을 확인시키며
이 작품을 통해 영화적, 시각적 경험을 하길 바란 감독의 바람을 실현한다.

충무로미 김수오

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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