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중구문화재단과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함께 만들어 온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두 기관의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해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충무로영화제’는 ‘감독주간’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많은 장단편 영화를 관객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어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감독주간’의 새로운 모습과 ‘단편 경쟁’ 출품에 대한 소식은 DGK의 SNS 채널을 통해,

‘충무로영화제’의 새로운 소식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의 SNS 채널을 통해 만나뵙겠습니다.

그동안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을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과 감독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3년 3월